2022. 1. 27. 09:24ㆍ문득끄적임
100세 시대가오면서 사람들의 감정창구, 인지창구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나또한 마찬가지..
그런데 코로나가 오면서 100세 시대가 반갑지 아니한 것은
돈은 있어야하고
일은 먹고 살 만큼
머리는 쓰되
몸은 쓰고싶지않으며
일은 하지 않으되
편하고 싶으며
....
그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많은 이들또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다시 인생을 위한 방법을 찾고있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수단을 찾고있고..
여기서 잊으면 안되는것은...
자연...
그 자연에서 주는것들을 잃으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을것이다.
과학이 발전한들 땅이 없으면 하늘이 없으면 안되는 것일거다.
물론 과학이 발전하면서 더 미래에 어떻게 더 발전하고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보듯 영양제 같은거 하나 먹고 살아가는 그런삶은 과연 좋을까?
태어나 삶을 유지만 하는 것이 과연 인생을 살아가는의미가 있겠냐는것.
"코로나19 입원환자, 완치 후에도 일반인보다 사망할 확률 5배 높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2621494793029
라는기사가 오늘 나왔네?
이것으로 모든 사람들은 앞으로 건강에 더 신경을 쓰며 환경에신경을 쓰며 살아가야하고
100세 시대..는 발전에 의해 200세 시대를 향해갈것이고
그러나 인구수는현저하게 줄어들 것이다....
지금도 많이 줄었지?
아이들의 수도 줄었고 학교들도 줄어들고
돈 이있어야 쓰고 살고 ..맞는데..
그게 이유가 되어서는 안될것 같다.
내가 아이를 초등학교 보내는 시기가 온 상황까지 키워보고 드는 생각..
돈은 먹고 살 만큼 즐길만큼 다들 벌고 살거든
우리도 엄청 힘들게 살아왔고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열심히 살고 있고 매일매일이 전쟁이고...
물론 좋은 부모님들의 덕으로 편히 살고 있다고 생각도 들고.
아파트 학군 따지면서 사는 학부모들...
맞벌이를 해야하는 이유가 돈벌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맞벌이의 이유는 각자의 능력에 맞게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각자의 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일도 즐기고 더불어 사는 삶이길 바란다는거?
집 좋다고 애들이 잘 크는건 아니더라
가난하다고 애들이 막 크는건 아니더라
학교 학원 시험 성적 집 재산 이 아이들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런 이유로 아이를 안낳아요~ ㅋㅋㅋ 는 참으로 모순이지.
그냥 키우기 힘든것일뿐.나의 인생에 방해가 되니까! 라고 솔직해지자.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아이를 낳은 부모는 모두 갖고 있으리라.
물론...미친 사람도 많이 늘었다만 그 들의 이유또한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자기들이 우선이었어서 아이가 방해되어서 더라..
책임이라는 것을 회피하려거든 행동하지 말지어다.
아침부터 기사 하나 읽다가 필받아서 떠들어본다.
아~ 나는 오늘도 여전히! 청소해야지!